일반적인 에어 드라이어의 운용 방식

• 4시간 주기로 흡착재 재생을 위해 드라이어 타워 전환
• 재생 시 전기 히터 2.5시간 및 건조 공기 냉각 1.5시간 소요

문제점

• 흡착재는 일반적으로 10~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나 이에 이르지 않고 4시간 주기 타워 전환함
• 4시간 전환 주기로 인한 흡착재 재생용 히터전력 및 압축공기 과다 소모
• 알루미나/몰레큘라시브 조합의 흡착재 적용으로 인하여 재생 시 고온 (약 220℃)으로 가열

개선 제안

• 타워 전환 방식을 시간제어에서 FDS (유량기반제어) 스마트 제어 방식으로 개조 (당사 특허)
• 고온 재생용 활성알루미나/몰레큘라시브 흡착재를 실리카겔 저온흡착재로 교체

기대 효과 (최소 30% 이상 에너지 절감)

• 흡착재 사용시간을 최적화 함으로써 에너지 낭비 방지, 흡착재 수명연장 및 각 부품의 관리비용 절감
• 저온 흡착재 적용에 따라 흡착재 재생온도를 낮춤 (220℃ à 170℃이하)으로써 히터 전력비 절감

에어드라이어 흡착/재생 Process

유량 / 노점 제어 시스템